내 업무를 AI에게 맡기는 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LX MMA · 2026.06.18 · 여수 MMA1공장
최종 업데이트: 2026.06.18 13:48 KST
오늘 하루가 끝나면,
내 업무를 대신 해주는 AI 사용법 한 세트가
여러분 손에 남습니다.
보고서 · 엑셀 · PPT까지, 평소 하던 일을 AI와 함께 한 바퀴 돌려봅니다.
01
우리가 쓸 도구를 열고, 세 가지 AI의 감을 잡습니다.
회사 안에서만 열리는, 우리 전용 AI 작업 공간입니다.
회사 안에서만 접속됩니다. 올린 자료가 밖으로 나가지 않아 안심하고 업무 문서를 쓸 수 있습니다.
왼쪽 메뉴에서 GPT · Gemini · Claude를 골라 씁니다. 같은 화면에서 바꿔가며 비교할 수 있습니다.
엑셀 · 워드 · PDF 같은 회사 문서를 올려두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할 수 있습니다.
셋 다 똑똑합니다. 일의 성격에 맞춰 고르는 게 핵심입니다.
가벼운 기준일 뿐입니다. 정답은 직접 던져보며 찾습니다.
우리 AI가 할 수 있는 일과, 우리가 직접 해야 하는 일을 먼저 나눠둡니다.
출하품질_주간점검.xlsx와 고객클레임_초기분석메모.pdf를 올리고, 추천 구역과 판단 성향을 비교합니다.
같은 엑셀·PDF 자료를 보고용 문장으로 바꿔 보고, 세 AI의 톤과 단정성을 비교합니다.
GPT-5 · Gemini 3 Flash · Sonnet의 컨텍스트 길이 차이를 긴 텍스트 파일로 직접 확인합니다.
코드를 외우지 않고, 원하는 화면과 기능을 말로 지시해 미니 대시보드를 받아 봅니다.
02
한 번만 알려주면, 그다음부터는 척척 알아듣는 AI를 만듭니다.
그래서 최신 정보·사내 맥락·근거 자료를 우리가 넣어줘야 합니다.
이번 달 생산 실적, 우리 팀 기준, 최근 회의 내용은 직접 넣어줘야 답에 반영됩니다.
자료가 없는데도 숫자나 원인을 단정하면 위험합니다. 근거가 없으면 확인 필요로 남겨야 합니다.
엑셀, PDF, 업무 소개서를 같이 넣으면 그때부터 우리 업무 맥락으로 답하기 시작합니다.
“2호기 불량 원인은?” → 그럴듯한 추측이 섞일 수 있습니다.
2호기 생산량 1050톤, 불량률 3.2%, 가동률 88%, 개선과제 PDF를 근거로 답합니다.
말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앞 문맥을 보고 다음에 올 가능성이 큰 말을 고릅니다.
LLM은 정답 표를 꺼내는 기계가 아니라, 앞에 놓인 문맥에서 가장 그럴듯한 다음 말을 이어 붙이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문맥이 부족하면 그럴듯하지만 틀린 말도 나올 수 있습니다.
좋은 답은 모델 성능만이 아니라, 우리가 넣어준 자료의 양과 질에 크게 좌우됩니다.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자료의 양입니다. 긴 파일, PDF, 업무 소개서가 들어갈수록 답변의 작업 범위가 넓어집니다.
근거가 부족할 때 그럴듯한 말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숫자·파일명·원인은 반드시 원문 근거로 확인합니다.
학습 이후의 최신 정보와 사내 자료는 기본적으로 모릅니다. 최신 자료와 우리 부서 맥락은 사람이 넣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게 됩니다. 그 수고를 한 번으로 줄여봅니다.
"우리 팀은 이런 일을 하고, 이 용어는 이런 뜻이고…"를 매번 반복합니다. 시간이 들고, 빠뜨리면 엉뚱한 답이 옵니다.
부서·업무·용어를 한 장에 정리해두고, 작업할 때마다 맨 앞에 붙여 넣습니다. 한 번 만들면 계속 씁니다.
빈 종이에 혼자 쓰기는 어렵습니다. AI의 도움을 빌립니다.
"내 업무를 잘 정리하려면 어떤 질문에 답하면 될까?"라고 AI에게 먼저 물어, 빠짐없는 질문 목록을 받습니다.
AI가 나에게 하나씩 질문하고, 나는 답만 합니다. 답하다 보면 내 업무가 저절로 정리됩니다.
AI에게 줄 지시문을, AI와 함께 먼저 다듬는 방법입니다. 짧고 빠른 이름이라 오늘 내내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답만 하면 됩니다. 정리는 AI가 맡습니다.
AI가 이 질문들을 대신 물어봐 줍니다. 우리는 답만 채우면 됩니다.
이 한 덩어리를 넣으면, AI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끝나면 재사용할 컨텍스트 프롬프트로 정리해 줍니다.
이렇게 답하면 됩니다. 여러분 부서 이야기로 바꿔 채워보세요.
이 한 장을 작업할 때마다 맨 앞에 붙여 넣으면, 다음 주제부터 훨씬 빨라집니다.
인터뷰로 만든 컨텍스트 프롬프트를 사내 AI 안에 저장해두면, 클릭 한 번으로 불러옵니다.
인터뷰로 정리한 컨텍스트 프롬프트를 'My Prompt'의 + 버튼으로 저장합니다.
새 작업을 시작할 때, 저장한 이름을 클릭하면 입력창에 바로 들어옵니다.
그 뒤에 오늘 할 일을 이어 적으면, AI가 우리 부서를 아는 채로 시작합니다.
사내 AI 밖에서도 보관하고 동료와 나누려면, 내 컴퓨터에 파일로 모아둡니다.
바탕화면에 'AI 자산' 같은 폴더를 하나 만듭니다.
그 안에 '자기소개.md' 파일을 만듭니다. (메모장으로 만들 수 있는 텍스트 파일)
컨텍스트 프롬프트를 복사해 파일에 붙여넣고 저장합니다. 다음엔 파일을 열어 복사하면 됩니다.
03
흩어진 자료를 모아, 3쪽짜리 보고서 한 편을 함께 만듭니다.
흩어진 자료를 올리면,
3쪽 보고서 초안 한 편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나옵니다.
자료 정리부터 문장 다듬기까지, 멈춤 없이 한 바퀴 돌립니다.
한 걸음씩 따라오면, 끝에 보고서 초안이 손에 남습니다.
주제 2에서 만든 업무 소개서를 맨 앞에 붙이면, AI가 우리 부서 맥락을 알고 시작합니다.
올린 자료를 한눈에 정리하고, 보고서 뼈대를 먼저 세웁니다.
잡아둔 목차를 따라, 자료에 있는 내용만으로 본문을 채웁니다.
한 보고서 안에서도, 단계마다 잘 맞는 AI가 다릅니다.
AI가 만든 글을 내 보고서 양식에 옮겨 마무리합니다.
파일 업로드가 막혀도, 표를 붙여넣으면 보고 문장을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엑셀·PDF를 함께 올려, 오른쪽 3단 구조의 보고서를 완성합니다.
보고서 초안이 그럴듯해 보여도, 숫자와 근거가 맞는지는 따로 확인합니다.
자료만 있던 상태에서, 보고서 형태의 3쪽 초안이 손에 남습니다.
04
손으로 반복하던 엑셀 작업을, AI가 만든 매크로로 한 번에 끝냅니다.
손으로 30분 걸리던 엑셀 정리를,
매크로 실행 한 번으로
끝내 봅니다.
AI가 코드를 만들고, 나는 엑셀에서 실행만 합니다.
둘 다 AI에게 시킬 수 있습니다. 일의 크기가 다를 뿐입니다.
수식이 기억나지 않아도 됩니다. AI에게 물어보고, 알려준 수식을 셀에 넣으면 됩니다.
이런 것도 "어떻게 해?"라고 물으면 수식을 만들어 줍니다.
"이 작업을 매크로로 만들어 줘"라고 AI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최초 1회만 켜두면, 매크로 메뉴가 리본에 늘 보입니다.
처음 한 번만 익히면 됩니다. 네 단계가 전부입니다.
처음에는 코드를 이해하려 하지 말고, AI가 준 코드를 엑셀에서 실행하는 흐름만 익힙니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자동화할지 풀어서 적습니다.
이 코드를 모듈에 붙여넣고 실행하면, 같은 폴더의 엑셀이 한 시트로 합쳐집니다.
Sub MergeAllFiles()
Dim folderPath As String, fileName As String
Dim mergeSheet As Worksheet, srcBook As Workbook
Dim lastRow As Long
Set mergeSheet = ThisWorkbook.Sheets(1) ' sheet to collect results
folderPath = ThisWorkbook.Path & "\" ' folder of this file
fileName = Dir(folderPath & "*.xlsx") ' first Excel file in folder
Do While fileName <> ""
Set srcBook = Workbooks.Open(folderPath & fileName)
lastRow = mergeSheet.Cells(mergeSheet.Rows.Count, 1).End(xlUp).Row + 1
srcBook.Sheets(1).UsedRange.Copy mergeSheet.Cells(lastRow, 1)
srcBook.Close SaveChanges:=False
fileName = Dir ' next file
Loop
MsgBox "Merge complete!"
End Sub
준비된 월별 파일 4개로, 취합부터 시트 분리까지 해봅니다.
한 번에 어려운 매크로로 가지 않고, 작은 성공을 쌓은 뒤 실무형 자동화로 넘어갑니다.
셀에 직접 입력하는 대신, 폼에서 받은 값만 표에 저장되게 만듭니다.
기본 취합 매크로에서 실무에 걸리는 부분을 하나씩 보정합니다.
API 실습은 전원 필수가 아니라, 빠른 수강생과 시연에 맞춘 선택 확장입니다.
강사가 먼저 보여주고, 다룰 수 있는 수강생만 선택 확장으로 따라옵니다.
내가 매주 하던 반복 작업 하나가, 실행 한 번으로 바뀝니다.
05
엑셀에서 정리한 결과를, 발표용 PPT로 자동으로 옮겨 봅니다.
엑셀에 정리한 표를,
발표용 슬라이드로
매크로가 옮겨 줍니다.
손으로 복사·붙여넣기 하던 일을, 실행 한 번으로.
엑셀과 똑같습니다. AI에게 코드를 받아, PPT(또는 엑셀)에서 실행합니다.
어떤 데이터로, 슬라이드를 어떻게 만들지 풀어서 적습니다.
값 나열이 아니라, 핵심 발견·추천까지 담은 발표 슬라이드가 만들어집니다.
Sub LineReportToPPT()
Set ppt = CreateObject("PowerPoint.Application")
Set pres = ppt.Presentations.Add
' 1) Title slide
Set sld = pres.Slides.Add(1, 1)
sld.Shapes(1).TextFrame.TextRange.Text = "MMA1 Production Report"
' 2) Key Findings — fill insight from cell values
Set sld = pres.Slides.Add(2, 2)
sld.Shapes(2).TextFrame.TextRange.Text = _
"Line 2: highest output " & Cells(3, 2).Value & " ton" & vbCrLf & _
"Line 1: lowest defect " & Cells(2, 3).Value & " %"
' 3) Improvement slide … (이하 생략)
MsgBox "Report created!"
End Sub
"이 라인별 생산량으로 비교 막대그래프 만들어 줘"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Sub MakeProductionChart()
Dim ch As ChartObject
' Output(B) by Line(A)
Set ch = ActiveSheet.ChartObjects.Add(Left:=380, Top:=20, Width:=460, Height:=280)
ch.Chart.SetSourceData Source:=Range("A1:B4")
ch.Chart.ChartType = xlColumnClustered
ch.Chart.HasTitle = True
ch.Chart.ChartTitle.Text = "Production by Line (ton)"
ch.Chart.Legend.Position = xlLegendPositionBottom ' legend below the bars
MsgBox "Chart created!"
End Sub
처음에는 데이터 분석보다, 엑셀에서 PowerPoint가 열리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취합한 생산 표 하나로, 발표 슬라이드를 만들어 봅니다.
발표 자료 자동화는 보고서 PPT뿐 아니라 차트와 반복 슬라이드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표만 있던 데이터가, 인사이트와 그래프가 담긴 발표 자료가 됩니다.
06
오늘 배운 도구로, 내 일 하나를 직접 자동화해 봅니다. 막히면 1:1로 같이.
이제,
내 업무 하나를
직접 자동화할 차례.
예제가 아니라, 내일 당장 쓸 내 일로.
이런 일이 자동화 1순위입니다.
내 업무 유형에 맞는 도구를 하나 고르세요.
내일 당장 다시 쓸 수 있는, 내 것 하나.
07
오늘 만든 것을 흩어지지 않게 모으고, 팀이 다시 쓰게 합니다.
한 번 만들면,
팀 전체가
다시 씁니다.
내 30분이, 동료 열 명의 30분을 아낍니다.
오늘 만든 것들이 모이면, 다시 꺼내 쓰는 자산이 됩니다.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폴더 하나면 시작입니다.
Q&A
오늘 다룬 내용 중 막히는 부분, 우리 업무에 어떻게 쓸지 — 지금 함께 풀어봅니다.